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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 타임뉴스 편집부】장수군, 국토교통부 ‘지역활성화지역’ 선정향후 10년간 국비 300억 확보장수군이 ‘지역활성화지역’에 최종 선정돼 국비 300억 원의 지원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군에 따르면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지역간 불균형 및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한 ‘지역활성화지역’에 장수군이 선정돼 향후 10년간 3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군은 진입도로, 연결도로, 주차장, 공원,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확충,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공간 조성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최용득 군수는 “지역활성화 지역 지정으로 향후 10년간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도비 지원이 획기적으로 증가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활성화 지역은 성장촉진지역(전국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15.1.1.시행)’을 통해 도입된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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