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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시청 5층 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김생기시장, 우천규정읍시의회 의장을 비롯 재난 및 안전관련 기관장과 단체회장, 안전모니터 봉사단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안전모니터 봉사단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발대식을 계기로 ‘재난없는 안전행복도시 조성’에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특히, 청소년들의 재난 및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안전모니터 봉사단도 조직했다.
발대식에서 김정호 봉사단 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정읍지역의 재난 및 안전 위해 요인 및 요소를 발견하여 신속하게 제보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생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한 사회는 재난안전관리기관과 관련 민간단체가 서로 협력하고 지원하는 안전관리 체계의 원활한 작동은 물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보 활동에 얼마나 참여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러한 관점에서 안전모니터 봉사단원이 보다 더 활발하고 성실하게 활동해 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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