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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조로 나누어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 과정의 실무능력 향상 교육을 가진 것.
시는 “공직에 첫 발을 딛어 공직생활에 대해 여러 가지로 생소하고 모르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신규자 교육 과정을 일시에 이수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에 따라 실무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행정실무와 현장체험교육, 팀워크(teamwork)훈련 등을 통해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에는 신규 공무원들이 올바른 공직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외부전문 강사를 초빙해 직장예절과 친절서비스 교육,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에 대한 선배공무원들의 특강, 예산·회계·감사·일반행정· 인사분야 등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 단체미션(mission)을 통한 팀워크 훈련과 선배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 등을 가졌다.
아울러 3대 국책연구소와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전봉준선생 고택 등 역사현장도 둘러봤다.
한편 김생기 시장은 특강을 통해 “공직의 첫 번째는 무엇보다 ‘청렴’이다.”고 강조하고 “정읍시 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지역에 대한 애착과 행정의 친절 전도사로서 시민들에게 무한히 봉사하는 공무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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