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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4일 꽃피는 유달산 축제를 맞이해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남농 허건 선생의 수제자이자 현대 남종화의 대표주자로 평가받는 도촌 신영복 선생의 대관산수화 ‘하경’, 꽃과 풍경을 작품의 메인 모티프로 하는 목포의 중진 서양화가 최성배 선생의 ‘평화’ 등 작가들의 깊이있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자연과 창의성의 만남을 통해 탄생된 총 16점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작품들은 사계절의 순환 과정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계절감, 추상적인 관념의 상징물, 내면의 세계가 반영된 의식 등을 형상화한 작품들로 자연의 본질 속에 인간의 이치 또한 공존한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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