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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허기도 군수를 비롯해 공무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에 노랑꽃과 가을에 붉은 열매를 감상할 수 있고, 열매는 약용으로도 쓸 수 있는 산수유 300본과 5월에 흰색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꽃댕강나무 2000본을 식재했다.
이번 식목일은 4월 5일이지만 청명・한식 전후 산불방지 최대 고비로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식목일보다 앞당겨 실시하며,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나무심기, 미래를 향한 약속’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가졌다.
또 이날 행사에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녹색성장의 중요성 인식과 둑방길 환경을 개선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아름다운 산청 이미지 제고에 전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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