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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전국 134개 시․군을 대상으로 했으며, 거창군은 조기집행 실적, 소하천정비 종합계획 수립 여부,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반영, 소하천 유지관리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거창군은 지난해에도 소하천정비 평가 시 ‘장려’와 아름다운소하천 가꾸기 공모전 ‘우수’를 평가받아 국비 17억 원을 확보했고, 금번에도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재정인센티브 2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두며 소하천정비사업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소하천 정비 사업은 재해취약성 및 사업 효과 등을 고려, 중기정비계획에 따라 정비가 시급한 소하천을 우선 대상으로 해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마리면 상촌천과, 위천면 한산천의 연장 2.2km에 대해 36억 원의 예산(국비 50%, 군비 50%)을 투입하여 치수적으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이고, 생태적인 소하천으로 정비를 마쳤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하천의 안정적인 치수 기능 확보와 더불어 아름다운 생활주변 공간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휴식처는 물론 거창군의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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