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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주변 환경을 조성하여 밀양을 찾는 외래객들에게 청정한 환경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3월 26일부터 4월 25일까지를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기간으로 정하여 시가지 이면도로 및 공한지, 하천, 등산로 등에 흩어져 있는 쓰레기를 말끔히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국토대청소 기간 중 4월 3일(금요일)을 ‘새봄맞이 범시민 일제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여 읍면동별로 지역주민, 단체 등 800여명이 참가하여 마을안길, 공한지, 농로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폐비닐, 농약빈병, 폐 영농자재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시에서도 공무원, (사)자연보호연맹밀양시협의회, 새마을운동밀양시지회 회원, 삼문동 주민 등 400여명이 참여하여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삼문택지에서 실시해 생활주변에 흩어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학교 등 42개 기관·단체에서도 지정된 책임정화구역에 대하여 자율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하여 내 집, 내 점포 앞은 내가 청소한다는 선진 시민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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