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분화연구회 구이면사무소 현관에 꽃 기증 6년째 대형화분 꽃 교체 식재와 소화분 기증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3 10:32:10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모악분회연구회(회장 이흥택)가 구이면사무소에 꽃을 기증, 주민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모악분회연구회원 5명은 최근 구이면사무소를 방문해 청사 현관에 설치되어 있는 대형화분 및 소화분에 페라고윰, 수국 등 총 40포기(시가 30만원 정도)를 기증·식재해줬다.

모악분회연구회는 구이면 관내 꽃재배 5농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꽃에 대한 정보공유 및 재배·연구를 위한 모임이다.

회장 이홍택 회장은 “회원들과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다, 구이면의 대표기관인 면사무소 현관에 꽃을 심어 방문하시는 분들이 꽃을 보고 행복해 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유선희 구이면장은 “6년째 계절마다 다양하게 피는 꽃으로 면사무소 현관을 아름답게 꾸며줘서 고맙고, 꽃의 빛깔과 향기같은 면사무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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