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 주민과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미 동산 만들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3 11:10:23
【정읍 = 타임뉴스 편집부】감곡면은 제70회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1일 지방 736호 도로변 공한지(화봉리 228-1, 1,324㎡)에 화단을 조성하고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감곡면사무소와 감곡면 지역발전협의회가 주관한 행사에는 이장협의회 및 기관・단체, 면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나무 심기에는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유근재)에서 영산홍 1천500본과 먹시 감나무 30주를 협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공한지를 깨끗하게 정비하고 1천324㎡ 부지에 ‘영산홍 동산’을 만들었고, 특히 감곡면 상징수인 먹시 감나무도 심었다.

면은 “앞으로 중・장기 계획을 수립, 체계적으로 관리・조성해 정읍 명품 동산으로 가꿔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달 19일 감곡면 지역발전협의회 정례회의에서 2015 전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할 것을 결의,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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