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안전문화 확산 "시민안전문화대학" 개강
- 천안시, 3일 단국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개강식…제1기 6월 19일까지 진행-
최영진 | 기사입력 2015-04-03 17:27:58

[천안=최영진기자] 안전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천안시가 운영하는 ‘제1기 시민안전문화대학' 개강식이 3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 에서 개강하고 시민안전의식 제고에 나선다.

구본영 천안시장이 시민 안전문화대학 개강식에서 개강사를 하고 있다. [사진=천안시]
‘시민안전문화대학'은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50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9일까지 12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8주동안 교통안전 등 안전문화 특강과 나머지 4주는 현장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안전문화대학은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일반시민 등 100명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진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시는 시민안전리더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안전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제2기 시민안전문화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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