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행사를 활용해 농촌관광 살린다.
- 갑둔리(하늘여울소치마을), 월학2리(달빛소리마을) 시범사업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3 18:16:06
【인제 = 타임뉴스 편집부】인제군이 2015년 전통행사 및 마을축제를 활용한 농촌관광 상품화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농촌관광살리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전통행사를 활용한 농촌관광 활성화 시범 대상마을로 하늘여울소치마을(갑둔리)과 달빛소리마을(월학2리)를 선정하여 지난 3월 28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공한 전통행사 추진마을 사례 등을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마을주민의 역할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하늘여울소치마을은“인제하늘여울 수리취떡축제”라는 주제로 단오세시풍속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하고, 달빛소리마을은“전통활쏘기축제”라는 주제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활쏘기 문화체험장을 마련하는 등 지역농·특산물과 마을전통음식을 같이 연계하여 먹고 즐길 수 있는 농촌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정한빈 인제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관내 지역 고유의 전통행사를 연계한 마을축제를 질적으로 향상시켜 주민참여형 농촌관광상품개발 보급으로 마을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