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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시 시장은, 오전 10시 30분 낙동강 생태탐방선을 타고 화명선착장을 출발하여 원동 취수사업장까지 1시간 가량 낙동강 일원을 투어하면서 부산시의 낙동강 뱃길 복원사업에 대한 총괄보고와 김해․양산 지역 현안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 예정이다
선상 투어를 마친 후에는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1시간 가량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지는데, 이 자리에서는 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인 ‘낙동강 뱃길복원 사업’, ‘폐기물처리시설 공동활용 사업’, ‘철길마을 W-Line 프로젝트사업’ 등 3개시 협력사업에 대해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선상투어가 3개시가 하나의 공동생활권임을 한 번 더 확인하고, 상생협력을 통한 주민 행복증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우리시 재정의 부담이 되고 있는 MRG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데 서로의 힘을 모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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