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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 타임뉴스 편집부】오는 11월까지 65명 아동 대상으로 방문학습 실시장수군드림스타트센터가 아동들의 공부습관을 형성하고 독서습관 향상을 위해 학습지도 지원을 실시한다.
장수군은 지역아동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관내 만4세~12세의 드림스타트 아동 65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성적 쑥쑥 기초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교원구몬, ㈜재능교육, ㈜대교눈높이 후원으로 진행되며 학습지 교사가 기초학습이 필요한 아동의 가정을 주1회 직접 방문해 국어, 수학, 책읽어주기 등 아동의 학습능력에 맞는 1:1맞춤형의 학습지도가 실시된다.
또한 군은 맞춤형의 학습지도 서비스 제공으로 아동들에게 자기주도적 공부습관과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시켜나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의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발굴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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