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복지기능강화 시범사업 추진 보고회 개최
찾아가는 서비스로 행복한 복지행정 실현을 위한 발판 마련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6 10:45:07
【남해 = 타임뉴스 편집부】남해군이 찾아가는 서비스 등 현장밀착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군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읍면동 복지기능 강화 시범사업 추진 보고회를 지난 2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길주 군 주민복지실장 주재로 보건복지부와 경남도 관계자, 거창·창녕군을 비롯한 타 시군 업무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달 군이 공모사업에 선정된 읍면동 복지기능강화 시범사업의 추진계획 보고와 보건복지부 전문가의 컨설팅,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및 토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업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더욱 구체화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읍면동 복지기능강화 시범사업을 통해 효율적인 복지인프라를 구축하고, 현장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함으로써 소외된 계층에 속한 지역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점차적으로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읍면동 복지기능 강화 시범사업은 현장밀착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자 보건복지부가 마련한 공모사업으로 남해군은 지난 달 전국 15개 시․군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1억1200만원을 지원받아 행복나눔동부센터(삼동·창선면), 행복나눔북부센터(고현·설천면) 등 두 개의 권역센터에 통합사례관리사, 방문간호사, 직업상담사를 배치하는 등 통합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읍면동 복지기능강화 시범사업 추진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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