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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 타임뉴스 편집부】 산내면 야촌마을(이장 박재식) 주민들은 지난 3월 28일(토) 산내면 가인리 야촌마을 입구에 벚나무 20여 그루를 심고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 수거와 묵은 잡초 제거 등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야촌마을 주민들은 정월대보름 마을총회에서 마을진입로에 흩어진 쓰레기와 잡초처리에 대하여 의논한 결과 마을 진입로에 벚나무를 심고 지속적으로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마을 주민간 화합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지난달 28일(토) 심은 벚나무에서 꽃망울이 터지자 마을 주민들은 마을총회에서 장한 결정을 하였다고 즐거워하면서 벚나무 주변 등 마을환경 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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