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꿈을 희망으로’ 중앙과 지방이 함께
사과 생력화를 위한 적화·과제 현장 실증 협약 체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7 13:56:17
【거창 = 타임뉴스 편집부】거창군농업기술센터는 ‘거창농업 중장기 발전계획’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거창군 사과의 경쟁력 강화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한 ‘사과 생력화를 위한 적화·과제 현장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4월 7일 체결했다.

거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거창군농업기술센터 이재영 소장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오대민 기술지원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 거창군 원예특작분야의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실증과제와 신기술 시범사업 등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현장실증연구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사과의 국제경쟁력 향상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서는 노동력이 가장 많이 소요되는 적화·과에 노동력 절감기술인 약제적과 기술의 시급한 개발 및 농가 보급과 확산이 필요하고, 꿀벌에도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석회유황합제의 안전성 검토 및 적절한 사용매뉴얼을 실증하여 사과 안정생산 및 농가소득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창군농업기술센터 김윤중 담당자는 “이번 협력은 그동안 거창군에서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사과 생력화를 위한 적화·과제의 전면적 농가보급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과수산업의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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