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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체력인증센터는 6일부터 8일까지 의창노인복지관을 찾아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첨단 체력측정 장비와 공인 운동처방사가 배치되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6일 하루 동안에만 140여 명의 어르신들이 신체질량지수와 체지방률, 악력과 유연성 등 7개 항목의 체력측정을 통해 신체특성과 건강상태 등을 체크했다.
체력측정을 받은 어르신들은 측정결과에 따라 운동처방사로부터 개인별로 적합한 맞춤형 운동처방을 안내받았으며, 자신의 체력정도를 인식할 수 있는 체력인증서도 발급받았다.
센터에서는 오는 5월에는 성산노인복지관, 6월과 7월에는 마산과 진해지역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각각 출장 체력측정 행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있다.
창원체력인증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공공체육시설을 비롯해 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의창노인복지관에서 체력측정을 하고 있는 어르신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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