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오산파출소, 마을 곳곳 방범용 CCTV 설치
- 취약시간대 근린생활치안 확보를 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8 11:29:44
【익산 = 타임뉴스 편집부】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 오산파출소(소장 박찬도)는 지역주민의 안전확보와 농축산물 도난예방 등을 위해 관내 49개 마을 중 21개 마을 입구와 취약구역에 방범용 CCTV(카메라 60여대, 시예산 약 1억원)를 설치 중이다.

특히 지난 7일에는 박찬도 소장이 오산면 용곤마을 등을 돌아보며 CCTV설치현장을 점검하고 협조사항에 대해 청취하였으며, 지역주민들을 만나 보이스피싱·농축산물 절도· 빈집털이 예방법에 대해 홍보를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용곤마을 주민 김모씨는 “집을 비워둘 때 항상 불안했는데 마을에 CCTV가 설치되어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박찬도 소장은 “마을주변 CCTV설치와 더불어 근린생활치안 확보를 위해 취약시간대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안전한 익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산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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