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몽골 수교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패션쇼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9 10:24:05

【창녕 = 타임뉴스 편집부】한국-몽골 수교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는 2015.4.7.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몽골의상 및 한복 패션쇼를 주관하였다. 

바산자브 강볼드 주한 몽골대사는 축사를 통해 “수교 2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통의상 패션쇼를 통하여 문화적 공통점이 많은 한국과 몽골이 서로의 문화를 더욱 이해하고 양국의 우호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패션쇼는 몽골 중앙TV에서 직접 취재 방영할 정도로 관심이 많은 수교 기념 문화행사로서 양국의 대표적인 전통의상 디자이너를 초청하여 개최되었다.

한국측에서는 2015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 박효희 한복디자이너가 전통한복과 현대한복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현재 대구 경북, 경남 창녕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박효희 디자이너는 한복의 세계화를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주한 몽골대사관과 중앙대학교 공동 주최,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 주관, 한문화외교사절단(단장 정사무엘)과 더블유타임즈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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