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지킴이”의 눈에 뛰는 보호활동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9 11:37:45
【익산 = 타임뉴스 편집부】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 중앙지구대(대장 이해범)에서는 최근 어린이집의 운영과 관련하여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익산경찰서 시민경찰과 손을 잡고 시민경찰 10기 최헌규 회장 등 회원 23명을 어린이지킴이로 위촉하여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발대된 어린이지킴이는 관내의 여러 어린이집과 결연을 맺은 후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교통봉사활동, 경찰서 견학, 간식제공,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 어린이집 – 경찰 간의 소통의 창구로써 매개체 역할을 하고있다.

특히, 자칫 경찰의 간섭으로 보일 수 있는 껄끄러운 이미지를 해소하고 업무협조와 동의를 이끌어내고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안전한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어 어린이집 관계자는 물론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해범 대장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어린이 지킴이1
어린이 지킴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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