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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자살예방네트워크’는 울산광역시 동구보건소, 울산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울산과학대학교 간호학과, 울산광역시 노인보호전문기관, 울산광역시 동구노인복지관, 울산동구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울산광역시 동부경찰서, 울산광역시 동부소방서, 울산광역시 동구청 생활지원과 등 민․관이 협력하여 총 9개 기관의 관계자 11명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울산광역시 동구는 지역경제를 주도하는 산업도시로써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 시기를 맞아, 노인자살 예방과 지역 주민들의 자살예방 강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지금까지 수년간 자살예방을 위해 노력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실시했다.
‘울산동구자살예방네트워크’는 앞으로 정기적인 업무협력과 지속적인 실무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자살예방과 관련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과 유기적인 시스템 연계를 통해 자살시도자들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 자살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노력을 함으로써, 동구지역의 자살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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