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울주군 기업인상 수상자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9 15:40:14
【울산 = 타임뉴스 편집부】울산시 울주군은 지역 중소기업인의 경영의욕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하여 지역경제활성화 및 사회환원사업으로 주민화합에 공헌한 기업을 발굴하여 2015년 4월 9일 울주군 기업지원위원회 심의를 통하여『2015년 울주군 기업인상』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오는 제24회 울주군민의 날을 맞이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올해의 지역경제대상으로 선정된 ㈜진아산업 안상관 대표는 1991년 산업전반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자 ㈜진아산업을 설립, 최고의 품질과 근로자가 가까이 하는 안전보호구라는 모토 아래 산업안전보호구 관련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하여 2001년 자체 브랜드인 “BIBARI-비바리”를 상표등록하고, 국내 동종업체 최초로 CE(유럽인증) 규격 인증을 획득하여 해외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1996년 회사를 현 울주군 웅촌면으로 이전하고 법인화하여 지역 투자 및 고용증대에 일조하고 또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제품인증을 통하여 산업안전보호구의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2003년 SARS 및 2006년 조류독감, 2007년 구제역, 2008년 태안기름유출사고, 2009년 신종플루 확산시 무상으로 방진마스크 등을 공급하여 국민건강보호에 노력하는 등 타경영자의 모범이 되고 있다.

올해의 산업평화대상으로 선정된 ㈜알파테크윈박옥실 대표는 1995년 12월 제관열처리업 등을 목적으로 삼영이엔지를 설립, 이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를 통해 2003년, 2005년, 2010년 차례대로 특허권을 획득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열처리 업계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2013년도 기술혁신부문 중소기업혁신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교육의 내실화를 통한 지역산업의 발전을 위해 신정고등학교와 자매결연으로 인재 육성에 힘썼고, 울산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 울산에너지고등학교 등과 차례대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지역인재를 육성하여 고용을 창출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안상관
박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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