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장애우·소년소녀가장』을 위한연간 660만원 불우이웃돕기 지원금 전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9 17:50:45
【곡성 = 타임뉴스 편집부】곡성우체국(국장 송동종)은 지난 9일 곡성지역 저소득 장애우와 소년소녀가장 6명에게 매월 10만원씩 연간 66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지원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지원금은 직원 성금과 우체국예금 공익사업 예산을 교부 받은 것으로 지원 대상자는 곡성군장애인통합회와 각급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이날 행사는 곡성군장애인통합회장(차금옥)과 학부모, 우체국 직원들이 함께해 보다 뜻 깊은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지원금은 ‘저축습관이 미래의 희망’임을 알리는 메시지와 함께 우체국 저축통장에 입금해 전달했다.

곡성우체국 송동종 국장은 “매년 지역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활비와 생활용품 등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지난해 곡성군통합회와의 MOU 체결을 통해 장애우 돕기에 앞장 서는 등 국가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완수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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