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월남 참전 제51주년 기념행사및 국가안보결의대회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0 10:52:25
【정읍 = 타임뉴스 편집부】월남전참전자회(회장 김준식)와 고엽제전우회(회장 이재현)는 지난 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월남참전 제51주년 기념행사 및 국가안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생기 시장과 우천규 시의회의장, 박행병 익산보훈지원청장을 비롯한 내빈과 월남전 참전자회 및 고엽제 전우회원 250여명이 참석했고 국민의례와 표창, 축사,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생기 시장은 “우리나라가 가장 어려운 시절 나라의 부름을 받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젊음을 바친 월남전 참전자회 및 고엽제 전우회 회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있을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회원 상호 간 화합을 다지고 회원과 시민들의 국가안보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60~70년대 월남전에 참가했던 정읍지역 월남전 참전자회와 고엽제 전우회원은 모두 600여명. 이들은 매년 월남참전 기념행사 및 국가안보 결의대회를 통해 회원 화합은 물론 안보의식을 높이고 있으며 지역발전과 국가안보 강화를 위한 많은 활동을 펴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다문화가족 5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우수회원들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