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경찰, 교묘해진 성매매 업소 및 사행성게임장 근절에 최선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4 10:37:23
【익산 = 타임뉴스 편집부】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갈수록 교묘해지는 불법 성매매업소 및 사행성게임장 근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건물 주변에 CCTV를 설치하고, 여 종업원을 고용하여 사전에 예약을 접수받아 방문하는 손님을 상대로 성매매를 하는 마사지 업소에 약 20일 동안 잠복 수사하여 업주 및 여종업원을 성매매알선 및 성매매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는 등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황수 서장은 “우리 생활 주변에서 불법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사행성 게임장 및 성매매 업소에 대해 연중 적극적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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