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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살하여 한다.”는 119 공조요청을 받고 중앙지구대 김이지 순경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였다.
자살기도자 김 모씨(여, 50세)는 남편과 이혼하고 딸과 같이 생활하면서 신변을 비관하고 술에 만취하여 “세상을 살기 싫다.”며, 머리를 벽에 부딪치고 자해를 하는 것을 딸이 신고를 한 것으로 자해를 시도하며 병원치료를 거부하는 김 모씨를 신임 경찰관인 김이지 순경이 1시간 30분 동안의 끈질긴 설득과 회유로 병원으로 후송조치 후 다시 30분 동안 재 설득하여 치료를 받게 하였다.
김 순경은 “같은 여자로써, 딸 같은 입장으로써 김 모씨를 이해하며 설득할 수 있었다.”며 치료를 받아 다행이라고 말했고, 신고자인 딸 이 모씨는 김 순경의 노력에 거듭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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