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주정차 완화 등 주민편의를 위한 규제 개선 TF팀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4 10:37:23
【익산 = 타임뉴스 편집부】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정차 규제 완화, 좌회전·유턴 허용 및 주민들의 횡단보도 설치 요구 등 교통규제를 현실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익산시청, 교통안전공단,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으로 구성된 “교통규제 개선 TF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통규제 개선 TF팀”에서는 익산시와 협조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주차 규제 완화를 위하여 창인시장주변 노상 주차 상시 허용과 주말·공휴일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은 어양동 중앙체육공원 주변(1km)도로에 주말·공휴일 주차를 확대 허용할 예정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등동·모현동 식당·음식점 밀집지역 주변을 대상으로 점심 2시간(12:00~14:00) 주차를 허용하고, 시·종점부 등에 안전(보조)표지를 설치하여 주차 허용 여부를 명확히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신호겸용비보호좌회전(PPLT)을 총44개소로 확대 하였으며 필요한 장소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후 적극적으로 설치할 계획이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확대 설치를 위해서 신설예정 장소 35개소를 선정, 관계기관 및 심의위원회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강황수 서장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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