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새마을부녀순찰대와의 “방범간담회”개최
-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 마련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4 11:59:34
【해남 = 타임뉴스 편집부】 해남경찰서(서장 권영만)은 지난 14일 11시 해남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해남군 및 14개읍·면 새마을부녀순찰대장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신임 군대장(명유미)·지대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함께경찰서 주요추진업무 홍보,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경찰서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부녀순찰대는 새마을부녀회원 178명을 구성원으로 작년2월에 출범하였으며, 관내 여성안전귀갓길·학교주변 등 방범 취약지 범죄예방순찰을 전개하면서 지역치안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일상생활 중 범죄를 발견하거나 의심이 날 경우 경찰에 신고함으로서 112신고요원 역할도 병행하고 있다.

권영만 서장은 “새마을부녀순찰대원들이 동네를 순찰하는 것만으로도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당부 드렸다. 이에 명유미 군대장은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경찰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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