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사회복지시설 등 국가안전대진단 민·관 합동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5 11:21:02
【서천 = 타임뉴스 편집부】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사회전반에 깔려있는 안전 불감증에 기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이달 말까지 추진한다.

군은 백낙흥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안전관리 추진단을 구성하고, 부서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는 등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건축물과 교통시설, 사회복지시설(노인, 아동, 장애인) 등 9개 분야 388개소 시설물을 대상으로 하며, 서천군건축사협회,한국전기안전공사 등 해당분야 민·관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노박래 군수는 지난 14일 대규모건축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황과 점검사항을 청취하고 “공사가 안전한 가운데 완벽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대진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재, 군은 388개소 중 337개소(86.8%) 점검을 완료하고, 이 중 3개소는 현장조치, 25개소에 대해서는 보수·보강조치, 위험시설물 2개소에 대해서는 정밀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광중 안전총괄과장은 “이달 말까지 점검대상 시설물에 대하여 100% 점검을 완료하겠다“며 “군민들도 안전하고 행복한 서천을 만들기 위해 안전신문고 앱 및 포털사이트를 이용해 생활 속의 안전 위협요소를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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