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감염병 발생 대비 자체 모의 훈련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5 13:43:14
【진주 = 타임뉴스 편집부】진주시 보건소는 계절에 관계없이 각종 감염병의 연중 발생은 물론 하절기를 앞두고 하절기 식품매개 및 수인성감염병의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감염병의 확산 및 건강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자체 모의훈련을 4월 15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가람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날 훈련방법은 감염병관리대책반을 역학조사팀, 접촉자․ 공공폭로자조사 및 관리팀, 실험실 검사팀, 환자관리팀, 환경관리팀, 유관기관팀(교육청, 학교 등) 등 6개팀 20명으로 구성하여 감염병 발생 메시지를 부여(자체)하고 상황접수 후 초등대응 요원의 비상응소, 역학조사, 가검물 채취, 식자재, 보존식 수거, 원인균 추정과 검사방법, 방역조치사항 등 확인으로 감염병 유행 인지 시점부터 유행의 종결 시점 까지 행하는 모든 상황을 도상으로 실시 후 결과보고(자체)와 평가 및 발전 방향 강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훈련에서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감염병 발생시 초동 대응요원의 신속 정확한 관리 능력 배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앞으로 하절기를 앞두고 감염병 발생에 유의를 당부했다.

한편 시 보건소는 감염병 확산 방지도 중요하지만 감염병 예방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관리 준수, 손씻기의 생활화, 안전이 확보된 음용수 섭취와 예방접종 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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