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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현장포럼은 주민들이 현장활동가·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마을의 유ㆍ무형 자원과 주민역량을 진단ㆍ분석하고 마을 발전 과제를 발굴하여 계획화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마을은북방면 구만리를 시작으로 내면 명개리, 광원2리, 서면 길곡리,
북방면 화동리, 중화계리, 화촌면 장평2리와 야시대2리 등 8개 마을로 4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사업준비 단계인 1차 포럼에서는 마을 자원조사 및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되며, 2회차 부터는 퍼실리테이터(회의진행 전문가)가 참석해 주민 주도로 테마 및 마을의 비전을 발굴하게 된다. 3회차에는 선진지 견학을 통해 벤치마킹 자료를 수집하고, 마지막인 4회차에는 퍼실리테이터가 참석해 주민주도의 마을발전 계획을 수립,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최성근 군 행복농촌담당은 “현장포럼이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을 신청 할 수 있는 필수 이수 조건인 만큼 마을 주민들의 열정이 대단하며, 이번 자리가 주민 주도형의 마을 발전 계획을 세워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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