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습관 개선 인형극 개최
- 건강한 골고루맨의 건강대작전 4회 공연, 아이들의 건강향상 기여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6 17:21:36

【충주 = 타임뉴스 편집부】충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송병춘)가 16일과 17일 충주문화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3~6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형극 ‘건강한 골고루맨의 건강대작전’을 공연했다. (사진)

건강한 골고루맨의 건강대작전은 건강에 좋은 음식과 편식을 하지 않는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인형극이다.

아이들은 인형극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돼 아이 부모들의 호응이 좋았다.

송병춘 센터장은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채소, 과일 등 좋은 식품을 스스로 고를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될 것”이라며, “4회에 걸쳐 이어지는 인형극에 총 2,500여명이 공연을 즐긴 것으로 알려져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영 충주시 식품위생팀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의 급식안전과 영양위생관리를 위해 아이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12월에 문을 연 충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영양 및 위생교육 등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그동안 어린이집 및 유치원 102개소 총 4,160여명을 등록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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