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으며 학교폭력예방은 가정으로부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0 10:56:55
【해남 = 타임뉴스 편집부】최근 SNS가 청소년 사이에서도 보편화 되어 학교폭력은 점점 더 치밀해지고 은폐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사이버 공간에서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고 예방하기도 힘들다.

이런 학교폭력 발생 원인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예전에 비해 가족의 돌봄 기능이 약화되고 핵가족화 되면서 올바른 인성교육을 소홀히 하는 가정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어린시절부터 학창시절까지 안정된 가정과 부모님의 애정 어린 보살핌, 올바른 인성교육을 통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해주는 가정 즉 우리 부모님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의 역할, 학교폭력을 근절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릴때부터 자연스런 대화를 통한 ‘너에 뒤에는 항상 부모님이 있어’‘ 너를 지켜 줄 수 있는 사람은 부모님이야’라는 인식을 시켜주어야 할 것이다. 학교폭력을 당하고도 친구들의 보복이나 비난이 두려워 어디에도 알리지 못하는 학생이 늘어나지 않도록 부모님들의 노력을 당부 드린다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부모님들은 내 자식이 그럴 리가 없다 내 자식은 내가 제일 잘 안다고 말씀하신다. 부모님! 정말 우리 친구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지 가정의 달을 맞으며 본인에게 질문 해보자. 그리고 자녀에게 “고생한다! 힘내자! ”라고 어깨를 한번 토닥여 주자

학교폭력은 누가 시켜서가 아닌 진심으로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가정의 역할, 학교, 경찰,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다.

민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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