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제55주년 4.19혁명 기념비 참배식 거행
- 하당 달맞이 공원서 4.19 정신 계승...유족 3가정 방문 위로격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0 10:47:32
【목포 = 타임뉴스 편집부】제55주년 4.19혁명 기념을 맞아 목포시와 전라남도가 19일 하당 달맞이공원 내 4.19민주혁명기념비에서 참배식을 거행했다.

이번 참배식은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시도 단위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독재정권의 불의에 항거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민주화의 횃불이 된 자유·민주·정의의 4.19정신을 계승하는 뜻으로 헌화, 분향, 묵념 등이 진행됐다.

또 목포시는 관내 4.19민주혁명 유공자 및 유족 3세대를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 사진 제공 사회복지과 주영삼(270-8446)

연동 자생단체회원연합, 새봄맞이 청결활동 실시

- 하당 달맞이 공원서 4.19 정신 계승...유족 3가정 방문 위로격려

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정수), 새마을협의회(회장 고인섞),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성애), 통장협의회(회장 김만원),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우수남) 등 자생단체 회원 50여명은 지난 17일 쾌적한 연동 만들기에 나섰다.

회원들은 ‘뉴 목포사랑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공한지 및 간선도로변, 소공원 등을 대상으로 0.4톤의 잡초와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쓰레기 배출장소 주변정리, 종량제 봉투 사용·불법 무단투기 금지 등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김철준 연동장은 “청결활동에 참여한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뉴 목포사랑 시민운동과 희망찬 새목포 건설을 위해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살맛나는 연동네와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청결활동을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4,19혁명기념기념탑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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