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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황광진= 달성군에서는 4월 18일 화원읍 마비정 농촌체험전시장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협약기관인 강동고등학교 재학생 등 35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 중독예방 교육 『유레카』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각종 미디어에 장시간 노출되어 있는 드림스타트아동과 멘토 고등학생이 함께 참여하여 올바른 인터넷사용습관과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며 인터넷 등의 중독시 발생되는 증상과 과도한 스마트미디어 사용으로 인한 잘못된 자세 교정법에 대해서도 배웠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김민영양(강동고2학년)은 “짧은 시간이지만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달성군 드림스타트 동생들과 야외에서 떡만들기 미션도 같이 하면서 함께 배워보는 특별한 체험형 교육을 받으니 너무 좋다" 라고 했다.김문오 군수는 “급격한 IT문화의 발달로 인한 각종 중독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 아동과 청소년뿐만 아니라 그 양육자를 대상으로도 각종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가정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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