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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강원연탄공장 운영대책 연구모임 대표 서금택 의원은 현장방문을 마치면서 “오랜 기간 동안 조치원읍 도심 중앙에 위치한 연탄공장의 연탄 분진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은 건강을 위협받는 등 쾌적한 주거권 침해는 물론, 도시개발에 따른 상대적 소외감과 지가하락으로 인한 재산적 피해를 간접적으로 받아왔다" 면서 “이번 이들 세 개 지역의 연탄 공장의 모범적인 운영사례를 견학하는 등 벤치마킹을 통해 공장운영개선 및 이전 방안수립 등을 위한 폭넓은 자료를 확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 조치원읍 강원연탄공장 운영대책 연구모임은 지난 2월 23일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올해 말까지 약 10개월 동안 활동할 계획이며, 조치원읍 연탄공장으로 인한 주민피해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원도심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주변지역 개발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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