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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방위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강연회에서 김단비 강사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북한의 생활상과 우리나라와 현저하게 차이나는 북한주민들의 살아가는 방식, 자신의 북한을 탈출해 남한에 정착하기까지의 역경을 소상히 소개하면서 방청객들의 공감을 샀다.
강연회에는 또 역시 북한이탈 예술인인 유현주 씨의 아코디언 연주와 권설경 씨의 기타공연이 곁들여지면서 큰 박수갈채를 쏟아내기도 했다.
강연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북한의 현실을 아직도 제대로 모르는 것이 많음을 느꼈다며 안보의 중요성을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형주 부흥동장은 부흥동주민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방위협의회 관계인과 출연강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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