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취약계층 아동 먹거리 지원 프로그램 활발
- 외식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먹거리 제공으로 건강한 성장 지원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1 12:18:44
【광양 = 타임뉴스 편집부】광양시 드림스타트(시장 정현복)에서는 4월 18일 오전 11시 30분 중마동 소재 구들장 식당(대표 박영희)에서 27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먹거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부모의 생업 종사로 외식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든든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우뢰징검다리 자원봉사단(회장 조옥래) 회원 12명이 참여하여 중마동권 아동들의 차량 지원과 식사를 도와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에 큰 힘을 더했다.

박영희 사장은 “앞으로 4월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점심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야외 나들이 프로그램에도 먹거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먹거리 지원 프로그램은 관내 다양한 지역 자원(식당, 제과점 등)을 발굴하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및 가정에게 영양가 있는 간식 및 먹거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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