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교통망․넓은 산업단지, 당진은 기회의 땅
- 당진시 투자유치 설명회 성황리 마쳐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2 07:03:00
【당진 = 타임뉴스 편집부】글로벌 경기침체와 내수 부진에도 불구하고 기업과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 기업하기 좋은 당진시의 투자유치 설명회가 지난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국내외 투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가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 속에 끝날 수 있었던 이유는 당진항과 대한민국의 동서와 남북을 가로지르는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통한 물류비 절감과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넓은 산업단지 등 당진시가 기업환경에 유리한 인프라 등 투자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설명회에는 제조와 물류관련 기업 등 200여 개의 기업과 대우건설 등을 비롯한 건설업체 외에도 중국과 미국의 투자자와 관계기관, 언론사 등 400여 명이 참가해 당진시가 준비한 산업입지 조건과 투자 인센티브, 당진의 주요 관광지인 난지섬 체비지 분양, 삽교호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숙박단지, 왜목마을 관광지와 연계한 마리나 시설 계획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당진으로 투자를 결정한 ㈜태영씨앤디(대표 유봉희), ㈜한울에이에스지(대표 김정호), 한진화학(주) (대표 안효철) 등 3개 기업과의 투자유치협약체결식도 함께 열려 설명회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또한 이날 LH공사와 ㈜합덕인더스파크, 송산산업단지개발(주), 합덕산업단지개발(주)에서 직접 투자유치설명회에 참여해 석문국가산업단지와 합덕인더스파크, 송산일반사업단지, 합덕일반산업단지에 대한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투자유치설명회에 참석한 김홍장 시장은 “당진은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1천여 만평, 15개소에 이르는 산업단지, 맞춤형 기업 지원시스템을 갖춰 투자하기 좋은 곳”이라면서 “경제대국인 중국과 유라시아를 향한 물류거점이자, 대한민국 경제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당진시에 투자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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