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 성황
박광수 | 기사입력 2015-04-22 07:20:56
【 타임뉴스 = 박광수 】 안산시 새마을회(회장 정차동)는 지난 4월 20일 상록구청 내 상록시민홀에서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고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고 새마을 운동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1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날이다.

안산시 새마을회는 제5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축하공연(장고춤, 고전무용)과 25개 동 부녀회장들이 라인댄스(제비처럼, 오동동타령) 공연을 진행했다.

또한 새마을 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지도자 및 새마을청소년봉사단 등 60명에게 표창장 수여와 협력단체(한림대성심병원, 한사랑병원장례문화센터, 단원병원, 서안산노인전문병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고잔2동 허설자, 원곡본동 박점순 지도자가 30년 근속패를 수상했다.

안산시 새마을회는 중점 사업인 ‘경제공동체운동(창조경제 기여)’, ‘문화공동체운동(삶의 질 향상)’, ‘이웃공동체운동(인보활동 활성화 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새마을운동 해외전수)’으로 ‘제2새마을운동’을 적극 선도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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