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새벽시간대 식당 내 침입 특수절도범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2 08:42:53
【당진 = 타임뉴스 편집부】당진에서 영세 식당 3곳을 상대로 현금 총 80만원 상당을 훔쳐간 특수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은 2015. 4. 10.(금) 새벽시간대 당진시 송산면 유곡리 소재 영세 식당 3곳을 주인이 없는 틈을 노려 그 안에 들어가 현금 총 8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를 잠복 및 탐문수사 등 끈질긴 수사를 통해 4. 13.(월) 피의자 주거지 내에서 검거하였다.

중흥파출소 경장 박주만은 영세식당 상대로 현금 도난이 빈번히 일어난다는 주민들의 첩보를 입수하고 피해 식당의 CCTV를 수십회 확인하여 용의자 인상착의를 특정, 또한 도주 경로 CCTV를 추가 확보하여 피의자 주거지 부근에서 잠복 수사 및 자택 수색하여 범행 당시 착용한 옷과 신발이 일치하여 피의자 상대 범행 사실 추궁 끝에 일체 자백하여 특수절도죄로 검거하였다.

피의자는 작년 특수절도죄로 1년 복역하고 출소한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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