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그루 철쭉의 향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2 13:44:40
【강진 = 타임뉴스 편집부】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지난 22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풍동마을 남미륵사 경내 1000만 그루 철쭉이 형형색색의 꽃으로 단장해 탐방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세계불교미륵대종 총 본산인 남미륵사는 지난 1980년 석법흥스님에 의해 창건되어 꽃과 나무가 울창한 사찰로 잘 알려져 있는데 동양 최대크기의 36m높이의 아미타 황동 좌불 상이 유명하다.

또한 여름이면 경내 연못의 다양한 연꽃이 수려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는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 담그기와 저소득층 이불 지원 등 꾸준한 나눔 봉사를 펼친 사찰로 더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한편 이 곳에서는 오는 25일부터 이틀 동안 만개한 철쭉꽃을 소재로 ‘제 1회 남미륵사와 함께하는 철쭉꽃 팜파티’가 개최된다.

남미륵사 철쭉7
남미륵사 철쭉1
남미륵사 철쭉2
남미륵사 철쭉3
남미륵사 철쭉4
남미륵사 철쭉5
남미륵사 철쭉6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