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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박정도 기자] 제13회 대통령기 국민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가 24일까지 3일 동안 횡성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국민생활체육전국게이트볼연합회, 강원도게이트볼연합회, 횡성군게이트볼연합회가 공동 주관하고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17개 시·도 게이트볼 154개 팀 14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다.
예선전은 20개 코트에서 코트별 8개팀 리그전으로 조별 1~2위 팀이 본선진출을 하며 본선은 토너먼트로 이루어진다.
군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유관기관과 대회관련 사전회의를 개최하고 선수단 수송, 의료지원, 주차장 및 교통관리, 숙박 및 음식점 위생 점검 등 분야별 대책을 마련했다.
김상호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로 열리는 대회로 군을 방문하는 1400여명의 선수단에게 깨끗하고 친철한 이미지를 보여 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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