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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에너지 위기의 대안제시 등을 추구하는 산청에 위치한 대안기술센터 및 그린스타트 산청 네트워크와 협력해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관광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면 신재생에너지 체험의 일환으로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자전거발전기 체험(믹스기 주스 만들기),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실험적이고 유용한 태양열조리기 및 오븐체험(계란 삶기)을 할 수 있다.
또 그린스타트 산청 네트워크에서는 친환경적인 EM비누 만들기 체험을 부대행사로 기후 변화 관련 액자 전시 등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어린이 방문객에게는 텀블러 물컵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해 미래 세대의 주인인 어린이 탐방객의 기후 변화에 대한 관심 제고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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