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신동지구대, 마을 곳곳 방범용 CCTV 확대설치
- 도둑잡는 CCTV, 범죄발생 ZERO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3 11:46:56
【익산 = 타임뉴스 편집부】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 신동지구대(경감 송기윤)는 근린생활치안 확보를 위해 방범용 CCTV 확대설치 추진단을 구성, 시 예산을 확보하여 지난해 10월만석마을 입구 방범용 CCTV 설치를 시작으로 올해 4월 까지 14개 마을(48대)에 확대 설치하였다.

 또한, 신동지구대는 관내 마을을 돌며 주민들에게 CCTV확대 설치 구역 및 범죄예방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치안수요가많은 도심권으로 집중된 경찰력을 취약시간대 범죄유형별로 구분, 도·농간 효율적인 경찰력 배치로 농산물 및 빈집털이 절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마을 CCTV 설치로 효율적인 범죄예방과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며 CCTV확대 설치를 크게 반기고 있다.

송기윤 대장은 “CCTV 확대 설치와 더불어 근린생활치안 확보를 위해 취약시간대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안전한 익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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