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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 타임뉴스 편집부】화천경찰서(서장 김도형)는, 2015. 2. 11 피해자 L00(여,38세)가 굿모닝 말레시아 인터넷 카페상에“링깃을 삽니다”라고 올린 글을 보고 전화 및 카카오톡으로 연락하여 전문 환전소를 사칭, 피해자를 속여 4,000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K00(남, 34세)를 2015. 4. 22자 형사 입건했다.
피의자는 지인의 아들인 초등학교 6학년 S00(남,23세)명의 금융계좌를 통하여 피해자로 부터 피해금원 4,000만원을 편취하는 치밀함을 보였고 끈질긴 경찰의 추적 수사로 검거, 피의 사실 일체를 자백 받았다.
경찰은 K씨를“사기”형법 제347조 제1항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하였고, 조만간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다.
앞으로 경찰은,인터넷상 금융사기, 보이스 피싱, 파밍, 스미싱 등에 대해 단속체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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