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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1월 20일부터 금년 1월말까지 추진한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에서 영광군은 지역민들과 단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로 자체 모금 예상액을 상회하는 2억 5천 142만원을 모금하였다.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면서“김준성 군수님의 이웃돕기 모금 활동에 대한 각별한 격려가 영광군이 전년도에 비해 모금액이 크게 증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큰 관심과 함께 모금 활동 지원을 부탁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지역 주민과 기업들의 따뜻한 사랑과 정성이 성공적인 캠페인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나눔문화가 영광군에 성공적으로 정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금된 재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기금을 합하여 사회복지시설과 긴급복지지원 사업 등 제도권 사각지대의 복지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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