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득창출 비닐하우스 확대공급
- 284개소 비닐하우스에 81억 투입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4 10:39:54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완주군은 농업인 소득창출 및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우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완주군은 이달 22일 지역특화품목 비닐하우스, 다용도 비닐하우스, 노후 비닐하우스 교체사업에 이어, 24일 에너지 이용 효율화사업, 시설딸기 관비재배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가졌다.

이에 앞서 완주군은 지난 17일 심의회를 개최해 시설원예 품질개선 사업 등 12개분야, 284개소에 대한 총 81억원 규모의 지원규모를 확정했다.

특히 군은 올해부터 딸기, 수박, 토마토 등 특화된 품목 육성과 소량 다품목 재배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지원을 다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올해부터는 총 사업비 2000만원 이상 사업과 관련, 보조금이 50% 이상 지원될 때에는 공개입찰을 통해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 만큼, 사업 진행절차에 대한 안내와 사업진행시 야기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줬다.

삼례읍 김완기씨는 “10년 이상된 노후 비닐하우스를 교체할 수 있는 사업 대상자가 되어서 좋은 시설환경에서 영농을 할 수 있다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라고 말했다.

김중옥 농기센터 소장은 “완주군의 소득 창출을 위하여 비닐하우스사업 등 첨단 시설농업을 지속적으로 지원 육성하는 게 중요하다”며 “명품농촌 복지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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