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남부에 도착하여 탑사까지 산책을 하고 마이산북부로 이동하여 저수지 사양제 주변을 체험하면서 답답한 기분을 전환하고 자연과 더불어 최상의 힐링을 맛보았다.
소통과 화합의 레크레이션 시간으로 마무리를 하고 아쉬움을 뒤로하면서 마친 나들이 행사는 정신장애인에게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제공하고 삶에 활력을 주는 재활프로그램으로써 봄, 가을 연 2회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정신질환자 사회복귀시설인 반월리 소망의집(시설장 정소양)과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추진했다.
진안군은 편견 속에서 살아가는 정신장애인에게 더욱 따뜻한 손길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