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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자서전 학교’ 수강생들 대부분이 처음에는 자서전을 쓴다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고 과연 자서전을 완성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있었으나, 수업을 거듭할수록 김진섭 강사 선생님에 대한 신뢰감이 생기면서 자료도 직접 가져다 주시는 등 많이 적극적으로 바뀌셨다.
유신봉 삼례읍장은 ‘시니어 자서전 학교’ 종강식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사람들에겐 각자 살아온 인생이 있다. 그 인생이 저 기억 속에 묻히는 것이 아니라 책으로 만들어져서, 내가 이러한 인생을 살아왔다는 것을 알려 줄 수 있다는 것이 좋다” 며 “이러한 계기를 통해 과거를 회상하는 것에 행복을 느끼고 나름의 성취감도 느끼셨을 거라 생각하고 끝까지 참여해서 자서전을 완성하심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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